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폰소 소리아노 (문단 편집) === [[뉴욕 양키스]] 시절 === [[파일:external/images.sportsworldreport.com/alfonso-soriano-yankees-trade-rumors.jpg]] 이후 1998년 소리아노는 잠시 도미니카로 돌아갔는데, 그의 재능을 눈여겨본 [[뉴욕 양키스]] 측에서 [[히로시마 도요 카프]]에 310만 달러의 이적료를 지불하고 소리아노를 데려오게 된다.[* 엄밀히 말하면 히로시마 측에서 소리아노를 먼저 임의탈퇴 처리한 후 이적료를 받는 식으로 보유권을 양키스에 넘겼다. 당시만 해도 미-일간 포스팅 시스템 제도 및 규정이 명확하게 마련되어 있지 않아 이러한 편법이 가능했다.] 입단 후 마이너리그에서 실력을 쌓다가 1999년 처음으로 메이저리그에 콜업, 2001년에는 주전 2루수였던 척 노블락이 [[블래스 신드롬]]으로 2루 수비를 못보게 되면서,[* 원래 골드글러브까지 탔던 우수한 수비수였는데, 1999년 수비도중 1루 관중석으로 공을 던지는 실수를 한 뒤부터 에러를 양산하기 시작했다.] 그를 대신하여 2루수로 발탁되었고, 타율 0.268, 18홈런, 73타점, 43도루를 기록하며 스타 탄생을 알렸다. 하지만 이때부터 돌글러브의 기질이 보였다. 시범경기에서도 악송구를 연발하며 불안감을 야기시켰다. 스티브 블래스 신드롬에 걸린 노블락이 기록한 에러가 26개였는데, 소리아노는 블래스 신드롬 같은 거 없이 19개의 에러를 기록했다. 2002년에는 156경기 741타석/696타수 209안타 128득점 39홈런 102타점 41도루 .880OPS를 기록하면서도 홈런 1개 차이로 40-40을 놓치는 등[* 이때 소리아노는 시즌 마지막 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홈런 1개가 부족한 상태였고 아직 기록 달성의 가능성은 남아있었다. 그러나 순위 결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경기는 취소되는 메이저리그의 관행 때문에 양키스의 마지막 경기는 취소되었고 소리아노는 상당히 아쉬워하였다. 비슷한 사례로 2011년 [[맷 켐프]]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워싱턴 내셔널스]]의 경기가 취소되어버리면서 39홈런-40도루에 머무른 바 있다.] 전년도에 비해 기량이 보다 발전한 모습을 보였으나, 삼진도 157개나 당하며 선풍기도 아낌 없이 돌렸고, 돌글러브급 수비도 나아지지 않아서 23개의 에러를 기록하고, 필딩률 0.968을 찍었다. 그리고 타율 3할을 기록했는데, 이는 그의 커리어하이 기록이다. 2002년 AL에서 소리아노는 타석/타수/안타/득점/도루/장타에서 리그 1위를 차지했다. 2003년에도 38홈런-35도루를 기록하며 2년 연속 30-30 클럽에 가입했다. 이 시즌에 선두타자 홈런 기록을 경신하기도 했다.[* 종전 브래디 앤더슨의 12개 기록을 13개로 경신했다.] 하지만 ALCS에서 [[페드로 마르티네스]]에게 '''7타석 5삼진''' 무안타 0볼넷 OPS 0을 당하고 월드시리즈에서는 4차전까지 '''9삼진'''을 기록하는 등 최악의 부진에 빠졌고, 결국 5차전에서는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되기까지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